나가려고 했는데, 라이브 알람이 켜졌다.
멤버마다 차이가 나는 저 숫자가 나는 많이 거슬린다.
그룹을 좋아하는 거 좀 힘드네.
멤버가 여럿이어서 자주 피드도 올라오고,
돌아가면서 하니 자주 볼 수 있어서 좋은데,
좋은 점도 많은데...
저 숫자들을 쟤들은 어떻게 견디지?
물론 회사를 다녀도 격차라는게 생긴다.
이쁨을 받는 사람이 있고,
그냥 월급 받는만큼 다니겠다는 사람도 있다.
그치만 저건 너무 눈에 빤히 보여서 슬프다.
다들 이쁜 애들인데,
그래 사실 최애가 없다고 말하긴 힘들지만,좋아요 하나 누르는게 힘든가? 같은 그룹이잖아.
애초에 알고리즘 따라 많이들 볼테니 보여지지도 않겠구나 ㅜㅜ
영상을 올리면 차이나는 조회수와 좋아요 수에 눈치가 보인다. 얘들은 안보겠지. 보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