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knock knock 2024. 2. 21. 15:53

비가 오래도 오네.

날씨 영향을 많이 받는 사람이라 날이 흐리면 아무래도 기분이 저조해진다. 그래도 문 살짝 열어 들어오는 찬 공기에 시린 얼굴, 이불 속 따뜻한 발, 토독 톡 빗소리는 좋다.

너무 웹툰을 많이 봐서 시력이 급격히 나빠지고 있다.
안돼. 울 애깅이들 웃고, 노래하고, 즐거워하는 반짝거리는 모습 보려면 시력은 필수라서 잠시 눈 감고 빗소리...들으려고 했으나 30초를 못버티네.

그만 문도 닫아야지.
공연 전까지 감기도 걸림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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