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knock knock 2024. 5. 6. 07:55

오늘 겁나 행복하고 그냥 좋을 날인데,
들어가지 말껄, 찾아보지 말껄...이미 늦었지.
조용히 입 처닫고 자숙하지 않고 저러겠다고?
안 쪽팔려? 뭐가 부끄러운 줄 몰라? 도덕, 윤리 안배웠어?
정치적으로 개소리하려고 사건 만드는 쪽에 붙어서 입 나불거려? 그 입 진짜 안닥쳐? 하 씨 욕나와.

드런 기분 묻히지 말고 가야지. 아 짜증나.
다 씻어버리고 가야지. 좋은 날이야.

아..힐링...사진보며 영상보며 일단 힐링하자.
오늘은 이러기엔 너무 좋은 날이야.
작년의 나 갖다 버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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