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우아

knock knock 2025. 6. 15. 17:40

☔️ 오네. 좋다. 쏟아지는 소리


오랫만에 갑자기 생각나서 들어가 본 그 곳.
마지막 글이 너무 기분 나쁘고, 보기 싫어 외면하던 그 곳.

그랬는데, 그 글이 정리가 되었다. 고맙게도.
갑자기 울음이 터져버렸다. 젠장.

다시 잊고 살 그곳이지만 마음이 놓였나보다.
다행이다.

그 글처럼 너희들의 안좋은 기억들도 기억 한편으로 치워지고, 앞으로 즐거운 일만 너희의 기억에 켜켜이 쌓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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