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숙소 정하기 - 신바시 근처

또 조바심쟁이 등장.

숙소를 먼저 정해야 루트가 짜일 듯 싶기도 하고,

게스트 하우스로 맘을 굳혔는데 (굳혔다고 생각했는데 ㅋ),  계속 보다보니 내가 사람들과 부대끼면서 편히 있을 수 있을까 또 고민

일단 숙소 위치부터 정하자.

신주쿠, 신오쿠보 쪽을 보다가  신바시로 급선회~

오다이바와 나리타의 길목이라는 것도 맘에 들고, 지하철도 이노선 저노선 많이도 지나가고~

거리에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다는 것도 (지금이나 이러지. 또 사람 그리워할거면서~ 내맘은 나도 모름 ㅋㅋ)

"베이사이드 호텔 아주르 다케시바 (BAYSIDE HOTEL AZUR TAKESHIBA)"

1 Chome-11-2 Kaigan, Minato-ku, Tōkyō-to 105-0022 일본

2016.03.04-2016.03.06 (2박) -  결제금액  255,672 원 (107606/박 + 세금/수수료 40460 원 )

무료초고속인터넷 포함 / 세미더블침대 1개, non-smoking room

결제사이트: https://www.expedia.co.kr

3월 3일까지 무료취소 가능하니, 일단은 여기로~

뭐 뷰 따위를 원한 건 아니지만, 너무 한적할까 걱정이긴 하지만 일단은 지금 맘으로는 여기..

근데 마지막 리뷰가 왜 저따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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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고 위치도 괜춘~

체크인/아웃 빼고는 뭐 사람 마주칠 일 없어서, 친절은~ ㅎㅎ 인/아웃 시 친절 했던걸로 충분. 

와이파이 같이 결제했으나 ㅡㅡ;; 무제한로밍으로 사용할 일 없었음. 

1인 숙소로는 참 좋은데, 2인이라면 조금 답답할 수도

나아름~ 도쿄타워의 아주 끄트머리가 보이는 CITY VIEW.  유리카모메선때문에 건물 없이 시야가 트여 좋음. 

다케시바역은 무지 가까움

츠키치 어시장도 충분히 걸어갈 거리 (뭐...시간만 된다면 난 그냥 도쿄 시내정도는 충분히 걷...ㅋㅋㅋㅋ)

근처 편의점 있고, 밤 늦게 11-12시 정도에 다녀도 별로 무섭진 않았음~ ㅎㅎ 

결론은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