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아서...
라기 보단 백설기 좋아해서
저녁 대신.
(대신 이어야 한다. 근데 간식이 될 것 같은 불길함이 엄습..)
ㅡㅡ 근데 이 노래 들으며 떡 먹으니 턱턱 막힌다.
좋아서 끊고 싶지는 않은데
노래 듣고 먹으려니
빨리 먹고 싶다
ㅡㅡ;; 정말 쓰잘데기 없이 주절주절
그 사이 끝났다.
떡 먹어야지.
. . .. . .. . . . . . . .
하아
이노무 다리는 벌써 운동을 잊었나봄
한 주 쉬었다고
항상 타던 거리인데
다리가 천근만근
언덕 따위를 온힘을 쥐어짜 올라야하다니 허억허억
유난히 벌레도 많이 들어감
하도 비볐더니 시뻘건 눈
자건거에 놀랜 꼬맹이에게 씩 웃어줬는데
무...무서웠겠다. 먄~
발 씻고 티비 봐야지
허어 내 팔자. 참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