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건 바로 바로 하자며
그렇게 사는게 역시 즐겁다며 신난다며
이런 저런 생각하며
걸어 오는 길
역시 자전거와는 다른 즐거움
ㄹ은 신나는 곡이 많아서 좋네. 속도난다~
레디메리고
입덕 전 드라마에서 듣고 환느 노랜 줄 알고 찾아봤던 ㅋㅋ
지금은 어떻게 목소리를 헷갈렸는지 어이리스 ㅋㅋ
리듬, 멜로디만 듣던 때라 저런 가산 줄 뒤늦게 ㅋㅋ
역쉬 님들은 19금 어울....ㅎㅎ
. .. . . . . .. . . . . . .
쿠키 한 통 살까? 안되겠지?
사.
살찌짢아! ㅋㅋㅋ
츄릅...저거봐 햄 그림. 보기만 해도 햄 아삭한 식감이. 아흐.
사! 먹고 싶은거 다 먹는아니잖아~하나쯤 괜찮아
안돼 하나 시작하면 못 멈춰. 알면서 ㅋㅋㅋ
저 아이스크림 사다놓고 싶다.
저건 너무 커. 비추.
아냐 살래. 냉장고 많이 비워놔서 자리 있어. 언젠가 꼭 ㅋㅋ
저거 요거트 먹어 봤어.
맛있어?
완전 요거트. 단맛 하나도 없는 진짜 요거트.
그럼 맛없잖아 ㅋㅋ 달아야 맛있지 ㅋㅋㅋ
만두 사야지.
살꺼야? 지난 번에도 고민하다 안샀잖아.
사갔거든 ?ㅡㅡ ㅋㅋㅋ
만두 오늘 먹으면 안되겠지? 몇개는 괜찮을까? 몇개 먹을까?
5개.
장난하나? 그건 먹다 만거지. 간에 기별도 안가.
그럼 몇개 먹을건데?
반봉지는 먹어야지.
뭐냐? ㅋㅋㅋㅋ
그렇게 얘기해줘야 내가 기분좋게 안먹지.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근데 너 왠지 먹을 것 같다ㅋㅋ
나도 왠지 먹을 것 같다 ㅋㅋ
9:52 근데 나 아직 안먹었다 ㅋㅋ 배곱...ㅎ...
늘 오만 헛소리를 즐겁게 받아주는 녀석.
니가 울 동네로 이사와서 너무 좋구나.
내가 유일하게 먼저 보자고 맘 편히 얘기할 수 있는.
. . .. . . . . . . . . . .
아악 ㅋㅋ
ㅡㅡ;;하아 요즘 드라마 넘 즐김
홍지홍 어쩔. 멋.짐. ㅋㅋ 대사 쩐...ㅋㅋ
유치한데 늠 좋아 ㅋㅋ
혼자 킥 ㅋㅋ
쿠션 던짐
ㅡㅡ 뭐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