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a day

knock knock 2016. 7. 23. 21:55

 

아침부터 뒤집어논 방

치우다 다이어리 읽고, 참 일기를 많이 썼구나...

근데 내용이 다 똑같 ㅡㅡ 하아

정신상태 참 여전하...하아

 

옷 옮기다 버려야지 버려야지...그대로.

바닥 닦다가 정말 안닦고 살았구나. THELOV. . . 쿨럭

 

샤워해도 금새 다시 땀으로 흠뻑 젖는 습한 날씨.

비온다며?

 

청소하느라 고생했으니 삼겹살

먹어서 찌웠으니 도서관 산책

다시 땀 샤워

 

간만에 읽히는 책

졸리다는 친구 놈. 쫌! ㅋㅋ

 

시장구경

과일욕심부림

아오리. 피자두. 바나나. 츄릅 침나온다.

 

드디어 내 도깨비 방망이 개시

이게 뭐라고 갖고 싶었어

근데 두달 다 되어서 개시. 뭐지?

맛나다. 바나나라떼.

 

다시 청소.

방은 그대로 폭탄 상태로 두고

세탁기

비오는 날에는 빨래지

 

라면 들고온 녀석

ㅠㅠ 역시 생라면 최고

급 맥주 당김

 

날이 더우니 저녁은 나가서 간단히

날이 더우니 마트 구경

또 잔뜩.

 

꿉꿉 꿉꿉해

꿉꿉하니 드라이 가서 바짝 말려야지.

포스터처럼 내 더위 가져가라~사라락~

인별은 들어가지 말아야지.

암것도 모르고 봐야지.

생각만으로 즐거워짐 ㅋㅋ

신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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