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뒤집어논 방
치우다 다이어리 읽고, 참 일기를 많이 썼구나...
근데 내용이 다 똑같 ㅡㅡ 하아
정신상태 참 여전하...하아
옷 옮기다 버려야지 버려야지...그대로.
바닥 닦다가 정말 안닦고 살았구나. THELOV. . . 쿨럭
샤워해도 금새 다시 땀으로 흠뻑 젖는 습한 날씨.
비온다며?
청소하느라 고생했으니 삼겹살
먹어서 찌웠으니 도서관 산책
다시 땀 샤워
간만에 읽히는 책
졸리다는 친구 놈. 쫌! ㅋㅋ
시장구경
과일욕심부림
아오리. 피자두. 바나나. 츄릅 침나온다.
드디어 내 도깨비 방망이 개시
이게 뭐라고 갖고 싶었어
근데 두달 다 되어서 개시. 뭐지?
맛나다. 바나나라떼.
다시 청소.
방은 그대로 폭탄 상태로 두고
세탁기
비오는 날에는 빨래지
라면 들고온 녀석
ㅠㅠ 역시 생라면 최고
급 맥주 당김
날이 더우니 저녁은 나가서 간단히
날이 더우니 마트 구경
또 잔뜩.
꿉꿉 꿉꿉해
꿉꿉하니 드라이 가서 바짝 말려야지.
포스터처럼 내 더위 가져가라~사라락~
인별은 들어가지 말아야지.
암것도 모르고 봐야지.
생각만으로 즐거워짐 ㅋㅋ
신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