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도 맛있음을
마치 밤 10 시쯤 된 거 같은
으으으 좋다
소맥.소주.더치맥주.코로나..코로나...순한게 조아.
Silla,David
Vivian,Bora,Brian
추억을 안주삼아
지금을 칭찬하며
ㅋㅋ아직도 7:41분. 대박이다.
아 배불러.
음. 두 정거장을 걷기에는 밧데리가 모자라.
보조 밧데리가 있지만 갈아 끼우긴 귀찮아.
라는 핑계로 딱 한 정거장전에 내려야지
술기운에 허리도 덜 아프네.
아띠.아니야 인식하는 순간 아파.
이것봐. 맘 먹기 나름 이라니까.
으윽. 낮술금지. 속 따거. ㅠㅠ
아악.어지러 ㅠㅠ
결론은
낮술은 심한 휴유증을 남긴다는 것
술은 먹지 않겠다고 다시 다짐 했다는 것
언제든 깨질 다짐 이라는 것
그러니 배 든든히 채우고, 물 많이 먹으며 먹어야 한다는 것
오늘 잠은 아마도 글렀다는 것. 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