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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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ck knock 2017. 4. 28. 08:13

 

 

8:13AM

쓰읍. 이 아침. 지하철 역에서 15분 서 있기란. ㅋㅋㅋ

열차야 이러면 안돼. 퇴근도 아니고 출근 시간에.

 

근데 뭐 기분은 신났...ㅎ

연휴 직전이라 그런가?

 

ㅋㅋ 이런 지옥철이라니. 낑긴 몸을 빼내어 밖으로 나오는데 헛웃음 나옴.

 

그래도 시간은 넉넉하다.

안그럼 진짜 식은땀 날 듯.

 

캬캬 다들 알고 있구나.

늦으면 월급 안주려고 했다고 ㅋㅋ

월급 받으려고 일찍 왔네? ㅋㅋ

벌써 새벽에 들어왔다는데요? ㅋㅋ

 

한시간 늦게 온 같은 팀 동료.

고생하셨어요. 아침부터 먼길을 돌고 돌아.

 

**있잖아 에 꽂혀 듣기 시작한 club505. 신나네.

 

전쟁같던, 정신없는 시간이 가고 퇴근 시간.

좋다. 뭐먹지? 티비나 보며 멍때리고 인터넷쇼핑이나 해야지.

 

오늘 달. 진짜 이쁘다. 찍는건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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