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준비완료

knock knock 2017. 4. 19. 23:18

 

아 티켓팅 날이었구나.

ㅋㅋ진짜 알람 아니면 잊는구나. 와. 치매냐? ㅋㅋ

들어가보기라도 할 껄. 괜히 이제사 궁금.

 

ㅋㅋㅋ진짜 치매다. 내일이구나.

캬캬캬 어차피 못 갈 운명이었어.뱅기에 있을 시간.

대박 어이리스 ㅋㅋㅋ

못가서 다행이다. 아님 비행기 안에서 짜증날 뻔 ㅋㅋㅋ

 

같이 밥먹자는 뉘앙스로 얘기하는 후배 멘트를 모른 척하고 제주도 갈 짐을 열심히 싸겠다며 왔지만 막 쑤셔담으며 어제 놓친 드라마 시청에 더 매진.

괜히 저녁 출발을 끊었나 싶기도 하지만 미리 여행기분 나니 좋긴 하네.

 

살짝쿵 다녀오려니

회사야 들고가야 하는 배낭이 ㅋㅋ

어케어케 커다란 쇼핑백 옆구리를 찢어가며 쑤셔 넣기는 했는데...누가봐도 이상한 모양새 ㅋㅋ

괜히 바보짓 하는 것 같은 기분인데 ㅋㅋ

 

짐은 다 챙겼는데, 하아 이번에도 ㅡㅡ;; 체력과 몸둥아리가.

왜 난 적게 먹는다고 먹는 것 같은데 살이 안빠지지?

라기엔 계란3개 때려 넣은 간장계란볶음밥에 아이스프림 후식. 음. 양심 좀 챙겨라.

 

친구넘 합류 전까지 열심히 걸어야지. ㅠㅠ

친구놈이 보낸 추천스케쥴은 사육용이던데 ㅋㅋ

더 쪄서 돌아오는 것만은 아니길. 부디. 제발.

 

**들고가다가 팔 알 배길 각.

 

**하두 무거워 든 손이 피가 안통해 ㅋㅋ

아침부터 혼자 전기놀이. 꿀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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