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퇴근하고 싶던 오늘.
퇴근길.
왠일인지 배가 고프지 않다.
스트레스에 취약한 정신.
드디어 걸을 수 있겠다.
하아. 배고픔은 내가 절대 이길 수 없는 것. 이란 걸 알면서도 ㅋㅋ식탐만 늘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