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람 끄다가 침대 옆으로 빠져버린 핸드폰 꺼내느라 홀딱 깬 아침.
아깝다. 늦잠 잘 수 있는 휴일
오오, 길어진 휴일시간
잘까? 말까?
게임도 하고
밀린 드라마도 보고
아침도 먹은 후
3.1절 기념식으로 여는 상콤한 아침.
배 꺼뜨리러 딸기 사러 시장도 다녀왔는데 1시가 안됐..ㄷㄷ
이따 고기 먹으려면 배가 꺼져야하는데..
딸기 먹고 싶..츄릅
고기도 먹고, 핸드폰도 바꾸고(손 안에 없..)
이제 하나투어 브이홀로.
환느 공연가는거면 진짜 신나겠는데.
조카님 댄스학원 발표회라니 ㅋㅋㅋ
그래도 브이홀이라 왠지 좋다 ㅋㅋㅋ
좌식브이홀 ㅎㅎ 낯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