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반의 반

knock knock 2018. 3. 22. 16:29

차 허락을 받았다.

반차도 아니고 반의 반차.

한가한 오후에는 무척이나 회사 탈출하고 싶거든. 2시간이라도.

벛꽃 필 때 주구장창 내야지 ㅎㅎ

 

같이 내서 낮술하자는 얘기를 하다보니 무척이나 뛰쳐나가고픈 오늘이다.

 

 

좋은 날. 좋은 날이구나.

떴다. 뉴스속보. 구속영장 발부.

모두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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