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계속 되새긴다.
오늘 저녁에 티켓팅 있으니까 일찍 와야지.
엄청 걷고 싶지만 일찍 와야지(핑계도 좋다)
그리고 오후 1시37분에 울린 알람.
티켓팅이라고 뜬다.
왠 티켓팅?
하아. 진짜 알람아니면 기억을 못하는 인간이 된거냐?
그리고 일하다가 또 깜빡.
내 이럴줄 알고 1시 57분 알람 해놨지롱(자랑이다 ㅡㅡ;;)
3분이 왜케 길어?
후닥닥 들어갔으나 이선좌씨와 섭하니 인사 한 번, 두 번 해주고
원하던 줄 뒷자리 겟.
내사랑 오프닝 보려면 조금 뒤로 가야하지만
생눈으로 환느 표정을 보지 않으면 그게 또 그리 섭해서 ㅋㅋ
가뿐하게 결제하며 전화도 받아주시며 결제완료.
(아 왜 전화질이야 짜증나지만 티 하나도 안내고 받아주시고)
막공이 맞던가?
이제 내 하이엔드는 세번 남았네.
어제 집에 가는길에 너에게만 반응해가 나오니 오리진 퇴장하실 때 모습이 새록새록 기억 나던데. 생각만 해도 흐믓.흐믓.
하이엔드도 그렇게 조금조금 기억이 나겠지. 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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