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오전10시

knock knock 2018. 5. 27. 08:19

 

를 기다리며 티비를 켠다.

어느 식당처럼 뉴스채널을 튼다.

음. 나이든건가?

진짜 대박이다.

그 결과가 무엇이든 이리 만날 수 있다는 것은.

 

짱 좋아.

 

######

 

미리 생일 미역국을 대령해주신 언니님과 조카님께 삼겹살 접대하고, 커피까지 쏘신 후, 미리 촛불도 끄고.

 

그들은 집으로 나는 자전거 타러.

 

**잠시 잠깐의 노을.

물 담긴 논에 비친.

서정적이...지 않음. 날벌레 개많아. ㅡㅡ;;

자전거 타는 동안 눈으로 두마리나 침투. 아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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