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점심과 낭만 사이

knock knock 2019. 10. 1. 20:21

 

 

 

잊었다.

하필 제일 바쁜 날이라는 핑계를 댈 수도 없다.

그 와중에 점심은 맛나게 잘도 먹었으니까.

굶을 정도로 바빴다면 이해라도 해보지만...식었구나 너의 낭만은.

 

**퇴근길, 노래 들으려고 선유도를 돈다.

 

**선곡은 생존과 낭만사이. 그리고 다른 최근 곡 하나 더해서 1시간 반.

음. 흠. 음. 흠.

 

8시가 되어 라됴를 틀어본다.

어제 들은 환느 소식이 반가웠어서 오늘도 틀어본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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