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차행
호빵하나 먹고 나와서 빈손으로 탔더니 영 섭섭하네.
기차역에서 하천 주차장으로. 쫄면은 패스하고 집에 해놓은 김장김치에 보쌈. 그리고 다시 더 시골로.
뷰를 보자고 들른 곳은 썰렁하기 그지 없다.
고구마라떼도 별로야.
시골에서 삼겹살과 미역국(등심이 없어서 맛이 안나 ㅋㅋ라고 변명해본다)과 그리고 케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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