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ocking on Heavens do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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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knock knock
2020. 1. 7. 20:15
와서 그런가.
겨울비가 많이도 오네.
달디 단 저녁잠을 자는 버릇이 또 들어버려서는 쇼파에서 겨우 몸을 일으켰다. 빗소리 덕에 깼네.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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