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 끼니도 거르지 않았어.
너무 먹어서 문제지.
**요즘 무한재생 중인 노래
**출발 전 마음은 집까지.
결국은 겨우 한정거장.
내가 그렇지 뭐.
흠. 집에 갔다가 내일 재택근무 할 때 먹을 간식 사야지.
나가려고 옷도 다 갈아입었는데 갑자기 다리가 무겁다. 포기.
쫀디기 사다 먹고 싶은데...
라고 생각하다가 일을 쳤다.
인터넷 쇼핑은 그게 문제야.
아니. 쫀디기 그거 1000원인데 반값이라잖아.
그래서 별다른 고민없이 한상자 주문. ㅋㅋㅋ 25개 ㅋㅋㅋ
칼로리 찾아봤는데 밥 한공기가 넘어 ㅋㅋㅋ 돌았?
하지만 취소하지 않을테다 ㅋㅋㅋ
히힛 마시께따
배고프다
자야겠다
배고프다
자야겠다
배가 많이 고프다
얼른 자야겠다
자꾸 인터넷으로 먹을 걸 검색한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