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4.16

knock knock 2020. 4. 16. 20:31

 

여전히 분하고 아프지만

이제 별로 슬프지 않은가보다고 생각했는데,

환느페이지에서 누른 세월호 추모영상 첫구절이 나오자마자 또 핑 돈다.

언제쯤 그분들은 평안을 얻을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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