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여전히 분하고 아프지만
이제 별로 슬프지 않은가보다고 생각했는데,
환느페이지에서 누른 세월호 추모영상 첫구절이 나오자마자 또 핑 돈다.
언제쯤 그분들은 평안을 얻을 수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