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어디를 가든

knock knock 2020. 6. 7. 09:38

공연의 추억이 있네.
공연이 아니었음 평생 오지 않았을 가능성이 컸을 양재시민의 숲 역을 지나치네 ㅎㅎ

**진달래 능선
아니 이 정도 갖고 다리가 풀리냐고 깔깔 웃다가 내 다리도 풀렸던 하산길. 아..저질체력.
다음은 아차산.

살 빼러 간건데,
샌드위치랑 김밥 먹고 내려와서는
해물파전이랑 콩국수랑 막걸리 두병 홀짝홀짝
맛나다. 얘기도 맛나고, 막걸리도 맛나네.
술기운 올라서 졸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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