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응응

knock knock 2021. 8. 26. 13:43
그동안 너무 늘어져 있어서 밤에 잠이 안왔던게지
어제 고작 12시간 나가 있었다고 집에 들어와 뻗다니.

아침에 눈을 떠 빵을 먹고 나니 또 졸린다.
오늘 백신 맞으려고 휴가냈다는 친구놈 전화에 겨우 다시 깼다. 한참을 통화하고는 어플을 켜 뒤적거린다. 오늘은 뭘 읽을까. 무료로 100화가 풀린 판타지 소설을 읽어보자.
엇...반가운 환느 이름이 나온다. 주인공의 창조주가 덕질하던 가수란다 ㅋㅋㅋㅋ 환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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