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knock knock 2021. 10. 27. 00:04
배고프다.
저녁 굶지 않았는데, 어쩜 이리 꼬르륵 소리가 큰고.
이시간이면 늘 내일 아침에 뭐 먹어야지 다짐하게 된다. 배고파.

남들은 다 번다는데, 온통 파란불인 내 주식창.
그래도 신기하게 최근 몇개가 한종목씩 빨간 불로 바뀌어서 팔아치우고 있다. 이득이고 나발이고 손실만 줄이자 ㅋㅋㅋ
아직도 머나먼 아이들은 그냥 포기상태. 그냥 나랑 살자구. 10년 넘게 살고 나랑 살고 있는 퍼런놈들도 몇 있거든.

가장 안좋은 방법으로 매도를 하고 있으니 늘 이모양.
근데 공부도 귀찮은 너는 정말 노답이다.
스펙주 또 손대면 너는 인간이 아니다. (음 아마...늘 그렇듯 인간이 아닐 예정 ㅡㅡ;;)

내일은 일어나서 만두 구워 먹어야지. 맛있겠다. 츄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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