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오늘

knock knock 2022. 8. 26. 22:35

못냈던 여름휴가를 낸 언니네와 당일치기 강화도 여행을 다녀왔다. 루지 첨 타봤는데, 재밌어.
근데 뱀과 무슨 사이니 대체...루지에 깔려 죽은...지 얼마 안되는 듯한 뱀이 있었...징그럽고도 불쌍하구나.
그나저나 운전은 안되겠는걸? 코너돌 때 무섭다 ㅋㅋ

조카가 회 먹고 싶다해 바다 근처 횟집에서 한상 먹고, 유명하다는 카페를 가려다 도통 카페에 앉아 즐기지 못하는 남자 두명 때문에 커피만 테익아웃 하려고 횟집 옆 카페를 갔다. 그리고 주저 앉았다. 귀여운 애기 고양이가 다섯마리가 ㅜㅜ 아궁아궁...

거기 스콘이 맛있다며 집에 가서 먹을 것까지 추가로 주문을 했는데 ㅋㅋ 그게 생각나서 갑자기 급 미루던 핫케익가루로 스콘을 했다는....이 얘기를 쓰기위한 쓸데없는 빌드 업..ㅋㅋㅋ

**무조건 버터많이 했더니 애들이 무너져내려 ㅋㅋ
뒤집다가 다 부서졌 ㅋㅋㅋㅋ
근데 존맛탱~ 낼 만나는 녀석 맛보여줘야징.
모레는 언니네 구워서 줘야징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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