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걷게 하는 날씨점심 약속 후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지하철 한정거장을 더 가서 내렸다.하늘도 파랗고, 바람도 적당히 시원하게 불고, 꽃까지 피었네? 노래 들으며 걸으니 신난다.
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