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빈둥

knock knock 2024. 9. 27. 16:51

눈 떠서 준비하고 나와선
지하철서 받은 메일에 빨리 처리하고 싶어서 안절부절
지하철 내렸다가, 지하철에 앉아서, 도착해서 일 처리하고
커피 마시고 밥 먹고 잠깐 걷다가 티켓팅에 정신이 와구와구
2차로 잡은 약속에 먼저 와서는 다시 컴터키고 일처리
.
.
이제사 코코아 한 잔, 로즈마리 한 잔 받아놓고 여유가 생겼어.
역시 빈둥거리는 거 좋아. 오랫만에 왔네 여기.

마침 플리가 오르막길에 멈춰 있어서...기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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