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knock knock 2024. 12. 7. 00:59

쫌 걸리네
그래 갔겠지
한국에 있다면 여의도로 달려갔겠지

너가 있다면 갔을텐데라고 중얼거리는 언니를 보니 두사람이나 빠진 것 같아 더 아쉽네. 아니 좀 혼자가면 안되냐? 난 같이도, 혼자도 잘나갔는데 ㅋㅋㅋㅋ

나는 울 애들을 봐야겠고 그게 나의 최선인데

이 추운 날 나가있는 이들을 보니 좀 그러하네.
얼마나 추운 지 잘 아니까
모...그래도 같은 마음의 사람들이 모여 심장은 뜨거워지는 곳이니까

또냐?
지긋지긋해서
에라잇 이놈들아 어디 그런거 뽑아놓고 잘들 살아봐라 욕하며 관심을 끊었다지만....아 쓰파.  그게 되냐고.  이렇게나 엉망인데.

'주절주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0) 2024.12.12
  (0) 2024.12.10
마시쏘  (0) 2024.12.05
아 웃겨  (1) 2024.12.03
  (0) 2024.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