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진통제를 먹어도 이 치료한 곳이 아파.병원에 연락해서 타이레놀 더 먹어도 되냐 물어보고 급히 약국에서 타이레놀 사서 추가로 먹었더니 그나마 살 것 같지만...지난 번 아팠던 그곳이라 무섭다.또 너무 아파서 침대에 머리 박고 싶어지는 거 아니겠지.아픈 것에 내성이 전혀 없어서 진짜 어디 제대로 병 걸리면 난 못버틸 것 같단 생각을 해. 집중할 곳이 필요해.킵 해둔 웹소설을 봐야겠다. 주절주절 2025.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