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면서 얼마나 착하게 살았을까 생각하면
못되게 살고 있지는 않나 걱정해야할 판
갈수록 꼰대가 되어가고 속은 좁아지고
고집과 편견은 늘어가고
조금이나마 생각하고 반성하게 해주는 힘.
그래서 내가 MD를 못입어...행동거지 조심허느라 ㅋㅋ힘들..
27년을 멋지게 살아오신 가수님.
그리고 27년 멋지게 따라온 팬들.
이게 무한 긍정의 나비효과.
기부천사 가수님 덕에 퍼지는 기부.
조공 대신 기부.
작은 힘이지만 모여서 아름다운.
겨우 2년차지만, 앞으로 27년이 더 기대됨.
음...나 그때 몇살이지? ㅋㅋ 가수님은? ㅋㅋ
으으으 감성쩌는 수변무대. 적당히 선선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