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LEE도 좋지만 그래도 역시 노래가 듣고 싶다.
어디 여행가는 것 마냥 설레는 공연 하루 전.
읽지 말아야지, 보지 말아야지
하지만 이미 알아버렸..
좋아하는 노래가 첫 곡이라니 잔뜩 기대를 해본다.
예매하는 순간부터
금요일은 칼퇴 해 여유롭게 가겠다.
저녁 전화회의도 참석 못한다, 안한다. 비굴비굴.
최대한 많은 일을 목요일에 해본다
누구 하나 발목만 잡아봐라. 괴물을 볼테니 ㅋㅋ
야근도 거의 없으면서 괜한 두려움에 떠벌떠벌.
아 평일 공연은 괜히 불안불안.
그나저나 공짜표 생겨 체조경기장에 엑소와 트와이스가 나오는 공연 간다는 후배. 인파 어마어마 하겠다.
이럴 땐 뚜벅이 나님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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