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시원해

knock knock 2017. 9. 28. 18:35

 

 

 

다리로, 걸어야겠다.

바람이. 최고다.

 

다리에 신호등이 생겼다. 무지 기쁨.

종종거리지 않아도 된다.

 

췟. 정작 필요한 반대쪽에는 없다.

마포구와 영등포구의 정책 차이인가?

 

한바퀴를 돌아 다시.

이제 한시간 반쯤 더 들을 수 있다.

이쯤에서 버스타러 올라갈까. 그냥 가볼까. 무척 고민.

 

버스 탔다가 멀미했다.

 

싱숭생숭. 해.

연휴는 곧 시작이고.

내일은 개바쁠테고.

잠은 오는데 자긴 싫고 자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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