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기다렸다.

knock knock 2017. 9. 19. 20:35

투둑투둑

드디어 비가 온다.

 

비가 올 것 같아. 운동가기 좀 그렇지?

안오네. 올 것 같은데.

왜 안오지?

그런데 드디어 온다.

역시 못가겠다.

ㅋㅋㅋ

 

살 뺄 생각 1도 없는.

오늘도 김치찌개는 너무나 맛났다.

내일 쯤 소진되면 다시 끓여야지.

 

헐. 천둥. 세찬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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