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설친 어젯 밤
그래도 일찍 깨어버린 오늘 아침
허리가 쑤셔서 더는 잘 수가 없다.
조카녀석과 모닝 산책
아침
덜 시골 집으로 이동
점심
헤어짐
낮잠
간식
저녁
산책
후 다시 허기짐
그래서 야식
너.
짐승이었어 ㅋ
**노을의 경로와 딱 맞아떨이진 오늘
극에 달한 노을이 옅어지기까지 10분이 안걸린다.
분홍, 보라빛 노을
**뭐 한 것도 없는데 지나가는 하루는..슬프지
이제 연휴가 반을 넘었어.
난 물이 반이나 남았네..하는 인간은 아니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