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따끈따끈

knock knock 2018. 12. 12. 20:34

 

이불 속에서

꽝꽝 얼은 차가운 홍시가 녹기를 기다리며.

 

요거 참 행복하네.

 

운동 따윈 개나 줘버린 요즘.

살은 늘어도 행복은 줄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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