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결말을 내었고, 행복한 에필로그 쯤 남았다고 생각했는데 배신을 때린다. 어이가 없네.
죽었는지 살았는지 알 수도 없는 저런 찝찝한 결말이라니, 열린 결말로 보고 해피엔딩을 꿈꿀 수도 있으나 머릿속은 최악의 결말만 그려진다. 짜증나는데 재밌어서 자꾸 읽게 되는게 갈수록 언해피해지는 엔딩이라니. 부디 마지막 에피소드는 해피엔딩 이기를 바래본다.
덴장,
3시간을 더 투자해서 본 게 비극이라니.
날이 밝았는데, 잠을 잘 수가 없다.
다른 걸 또 읽을테다.
해피엔딩을 보고 말리라.
죽었는지 살았는지 알 수도 없는 저런 찝찝한 결말이라니, 열린 결말로 보고 해피엔딩을 꿈꿀 수도 있으나 머릿속은 최악의 결말만 그려진다. 짜증나는데 재밌어서 자꾸 읽게 되는게 갈수록 언해피해지는 엔딩이라니. 부디 마지막 에피소드는 해피엔딩 이기를 바래본다.
덴장,
3시간을 더 투자해서 본 게 비극이라니.
날이 밝았는데, 잠을 잘 수가 없다.
다른 걸 또 읽을테다.
해피엔딩을 보고 말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