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드디어

knock knock 2022. 12. 1. 22:28

언니와 퇴원 만찬으로 병원안에 있는 남산돈까스를 먹고 집에 와 잠든 후 깨니 저녁이다.

다행히 배가 고프지않아 저녁은 패스하고 어제 보다만 웹툰을 마저 읽었다. 다 읽고 또 뭘 읽을까 보고 있자니...배고프다. 내일 뭐먹지? 지금 먹으면 안되겠지? 내면의 싸움이 시작되는 시간이다.

캐롤을 들으며 마음을 다스려본다. 요즘 참 캐롤이 땡겨~~
All I want for Christmas is 맛있는거 ㅋㅋㅋㅋ 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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