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knock knock 2025. 1. 24. 19:02

참 어렵네.
사는게 이리 어려운 거였던가.
그저 살면 되는 삶을 살았던 나에게는 더 어려워보이네.

참 어린데, 뭐가 이리 힘든게 많은 지.
그냥 다 던져버리고 쉽게 살아...그냥 편하게 살아...그냥 다른거 할래?
...내 가족이었다면, 내 친구였다면 그랬으려나?

본인의 행복을 위한 선택을 해.
서로 지향하는 바가 다르면? 서로의 꿈이 반대되면?
누군가의 행복이 누군가의 슬픔이면?

어렵다.

아...나 진짜 얘들 무대 보고 싶은데
무대 좋아하며 노래하고 춤추는 모습 진짜 좋은데
노래 듣고 있으니 무대 보고 싶어 미치겠다.
또 볼 수 있는거지?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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