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김밥은 좀 실패.오이 넣은게 맛없진 않은데, 원하는 집 김밥 맛이 안남.중간에 마요네즈에 버무린 오이 넣은거 확실히 맛있는데, 집 김밥 맛이 더더 안남. 금방 물림 ㅋㅋ혈육이 준 멸치볶음 넣는다고 다시 한 번 볶다가 태워먹은 멸치 넣은 건 정말...ㅋㅋㅋㅋ에바였음.설겆이 거리가 산더미임.아..진짜 김밥은 내가 할 건 아닌 듯 ㅋㅋ언니가 들고 온 유부초밥, 반만 냠냠.담주는 약속이 많아서 ~ 냉동실행냉동실에 넣지 않은 남은 애들은 산책 다녀와서 먹고,언니가 나갔다 오는길에 먹고. 그래도 맛있다고 잘 먹어주니 고맙네. 사실 좀 별론데.오늘 완전 초여름 날씨였어.반팔 입어도 괜찮겠다 싶었던 날씨!! 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