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으으으 이거지.역시 클공이지.하....역시 이거지.그리고 역시 일을 해서 스트레스가 쌓여야 더 악에 받쳐 놀 수 있지 ㅋㅋㅋㅋ 이 스트레스 해서 되는 이 기분. 오랫만이다.(그 동안 스트레스 제로의 삶을 살고 있었다는 반증 ㅋㅋ)끄아...셋리가...루머. 쏘리. 소통의 오류. 위험한 낙원...진짜 너무 좋잖아.자꾸 나이를 고려해 발라드 하신다고 하는데~엥? 뛰놀고 싶은데요?했는데 첫 곡 뛰고 큰일 났는데? 싶었음. 숨이 차서 떼창이 끊기는 사태발생 ㅋㅋㅋㅋ 근데 원래 그런거잖아. 원래 내 체력으로 뛰는게 아니고 (건 일주일에 한 번씩 공연 보던 시절)체내에서 폭발하는 도파민, 아드레날린으로 뛰는거잖아? 뛰어지더라고 ㅋㅋ 어느 기점을 넘어서면 그냥 미쳐서 뛰게 되드라고 ㅋㅋㅋ그래도 역류성식도염이 낫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