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눈누난나

knock knock 2018. 12. 26. 14:28

 

계정이 잠겨서 일 못하고 놉니다.

할 일 있은데 못하니 짜증납니다. 하아.

망할 계정은 왜 맨날 잠겨.

내 계정에 불만있니? 하아.

풀어줘 빨리 이것들아. 하아.

 

잠자는 사자의? 돼지의? 코끼리의? ㅋㅋ 가슴에 불을 지르셨군.

으힝 공연보고 싶다.

난 왜 시골 가는데 동의를 했던가.

엄마 죄송해요 ㅜㅜ 가긴 가지만 공연이 더 가고 싶어요. ㅋㅋㅋ

불효녀는 웁니다. 공연 못가서 ㅋㅋㅋ

 

**혼자서 탄산두잔,팝콘라지 기본이지.

ㅋㅋㅋ 망할 생일쿠폰. 혼자왔단 말이다. 그냥 먹어본다. 올해는 더이상 영화보러 안 올 것 같단 말이지.

 

THE POST

재밌다. 평점 많이 드려요.

계속 쫄깃한 기분으로 보게되네?

스티븐 스필버그. 오호. 모르고 봄 ㅋㅋ

우리나라 기레기들 많이 생각나네?

그래 그들도 저랬던 때가 있겠지. 많은 압박을 받았겠지.

그리곤 변질됐겠지. 돌이킬 수 없을 만큼.

나였어도. 나라도 저렇겐 못했을꺼야.

저렇겐 못해도 응원하는 사람은 되겠어요.

암울했던 시대, 싸워주신 분들께 감사를!

 

빈 자리 없이 꽉 찬 우리 줄. 모두 혼자 옴. ㅋㅋㅋ

역시 공연은 혼공이 최고고, 영화는 혼영이 최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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