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어사그

knock knock 2024. 12. 14. 01:07

오랫만에 듣는다
하필 오늘 회식이라,
내 일정 때문에 잡힌 날짜라...가고 싶어도 갈 수가 없다.
혈육에게 애깅이들 응원봉으로 꼬시며 친구랑 가라고 했는데..
다행히 가서 응원봉도 잘 흔들고, 환님도 뵙고 왔네.

애깅이 팬들의 리트윗으로 만나는 환님의 영상은 또 색다르네.
애깅이 팬들아..저게 떼창이야.
저렇게 애깅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지 않니?

그 작은 떼창에도 눈시울 붉히던 애깅이에게 제대로 떼창이고, 응원법이고 들려주고 싶지 않니?
이제서야 공연의 즐거움을 알 것 같다고 얘기하는 얘들에게 제대로 보여주고 싶지 않니?

안취한 줄 알았더니 떠드는 꼬라지 취했네. 졸리다. 자자.


진짜...다는 아니지만... 남의 공연이라고 핸드폰보고, 돌아다니던 중국팬들...진짜 기본 예의라고는 없는 하....니들이 그러면 욕 먹는건 니가수야. 이것들아. 하. 진짜...쪽팔리더라...니들도 공연의 즐거움을 좀 배우자 이것들아. 으휴. 아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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