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왜 눈물바람이냐...풀 영상이 올라왔길래 보다가...앵콜 외치는 소리를 듣는 애들 모습에 또 모두가 같이 힘껏 외치는 앵콜을 제대로 받아본 적 없는 그 동안의 공연이 너무 아쉬워서. 근데 자꾸 넌 왜 안타까워해?이미 좋은 음악 만들고..내가 알지 못하는 활동들도 하고 있을테고..열심히 잘들 살고 있을텐데? 너보다 잘 사는거 같은데 왜 자꾸 그래? 그래도 나보다 백배는 열심히 사는데,그 보상을 못받는 것 같아서 맘이 쓰려. 참나 이게 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