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해
으아아 겁나 피곤해 😫 전 날 가는게 다행인가? 당일날 가서 공연 봤음 더 피곤하긴 했겠지? 진짜 체력 바닥이네.1월에 허리가 아팠던건 캐리어 귀찮다고 무거운 가방 메고 왔다갔다 해서인게 확실한 듯, 이번엔 날짜가 길어서 캐리어 가져 왔는데도 허리가 넘 아포 ㅜㅜ그래도 기내식 먹으니 좀 힘이 난다 ㅋㅋ기내식을 먹으니 시간이 빨리 지나가서 좋아. 흠 비싼 비행기 버릇들면 곤란한데 ㅋㅋ계속 현타가 오지만...하 진짜 이 나이에 이 무슨 짓이냐는 생각이 해외 갈 때마다 들지만, 결국은 좋은게 이기는 군. 그래도 11월부터 계속 해외를 나갔더니 확실히 두려움이 덜하지. 준비기간은 짧아지고 와서 뭘 찾을 때도 빨라지고는 (그냥 운이 좋아서 줄 잘서서 금방 입국심사, 출국장쪽에 ATM, 두리번거리다 아 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