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날씨네 파릇 파릇 봄이야. 저녁을 굶어서 그런가?왜 이렇게 헛헛한 기분이지?만나서 수다도 떨고, 맛난 것도 먹고,기분좋게 애깅이들 노래 들으며 걷기도 했고,미뤄둔 걸 하나 하기도 했는데...이럴 땐 먹을 껄 쇼핑...냉장고에 있는 건 어쩌지....흠. 주절주절 2025.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