쫌 걸리네그래 갔겠지한국에 있다면 여의도로 달려갔겠지너가 있다면 갔을텐데라고 중얼거리는 언니를 보니 두사람이나 빠진 것 같아 더 아쉽네. 아니 좀 혼자가면 안되냐? 난 같이도, 혼자도 잘나갔는데 ㅋㅋㅋㅋ나는 울 애들을 봐야겠고 그게 나의 최선인데이 추운 날 나가있는 이들을 보니 좀 그러하네.얼마나 추운 지 잘 아니까모...그래도 같은 마음의 사람들이 모여 심장은 뜨거워지는 곳이니까또냐?지긋지긋해서에라잇 이놈들아 어디 그런거 뽑아놓고 잘들 살아봐라 욕하며 관심을 끊었다지만....아 쓰파. 그게 되냐고. 이렇게나 엉망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