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전후에만...다행입니다.제가 드팩민...큼...어차피 거기도 소속감이 있는데 없으니 피차일반이군.거긴 넘 애기들이구힛 여긴 거의 휴지기 수준이고낼은 드팩민으로 놀아보겠어.근데 공연만 가면 애깅이들 생각이 계속 나 ㅋㅋ 그 어느 공연이든. 나는, 재택러인데, 오늘 다른 날보다 바쁘긴 했지만...왜 침대에 한 번도 들어가지않고 책상에 붙어서 자막을 치는가.사실 이거 몇명이나 본다고. 근데 왜 해야만 할 것 같은지. 왜 얘들이 이렇게 좋은 지. 이미 다 알고 있는 얘기 또 들으며 피식거리는 건 뭔지. 눕고 싶은데... 새벽에 잠도 자다 깨서 몇시간 못자놓고 왜 이러고 있는지. 근데 또 오래 집중 못하고 트윗을 수시로 들락거리는 지.그만 주절거리고 한국어라도 오늘 끝내자.영어까진 못하겠다. 번역기 귀찮스.